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뮤즈 송혜교와 함께한 2020년 가을 시즌 캠페인을 공개한다.

슈콤마보니는 이번 캠페인에서 ‘Between’을 테마로 클린함과 빈티지의 사이, 그 상반된 무드를 표현했다.

이번 시즌 슈콤마보니는 △캐주얼한 스니커즈에 풍성한 리본 레이스를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과감한 디자인의 ‘홀리 스니커즈’ △착화감이 높은 소재 적용과 함께 발등 라인을 따라 흐르는 잔잔한 진주장식이 포인트인 ‘비스타 스니커즈’ △날개를 형상화한 원형 비죠 장식에 톤온톤으로 다른 소재를 사용해 은은한 포인트를 준 ‘리벤지 펌프스’ △신규 개발한 골드 체인 장식과 베이비카프 스킨으로 착화감이 부드러운 프린지 로퍼 등 다양한 소재와 장식이 믹스된 제품이 주를 이룬다.

이와 함께 슈콤마보니는 지난해 출시해 7차 리오더를 기록하며 베스트셀러로 큰 인기를 끌었던 ‘풀문 스니커즈’를 소재뿐만 아니라 디자인까지 업그레이드해 ‘풀문2’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 제품은 가죽과 데님라이크(데님 대체소재)를 믹스, 가을/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따듯한 색감을 활용했다. 컬러는 3가지로 어느 착장에나 쉽게 코디할 수 있다.

슈콤마보니 관계자는 “슈콤마보니의 신발은 차별화된 디자인과 다양한 스타일링에 매치하기 좋아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았다”라며 “이번 시즌 안정적인 착화감을 위해 기능성 소재를 한층 강화했고, 앞으로도 지속 업그레이드해 트렌디한 제품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