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시즌오프부터 F/W 이월제품까지 최대 90% 세일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오는 16일까지 ‘런닝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매달 1회 일주일간 오픈하는 런닝위크 행사에서 보리보리는 여름 시즌오프부터 F/W 이월제품까지 실속파 고객을 위한 사계절 아동복을 비롯해 신발•잡화, 도서•교구•완구, 육아용품 등을 최대 90% 세일한다. 보리보리 방문 고객에게는 매일 당일 사용 가능한 5% 장바구니 쿠폰을 1장씩 지급한다.

행사 일정은 △12일(수) 베이비 패션, △13일(목) 주니어 패션, △14일(금) 도서/교구/완구, △15일(토) 신발/잡화, 16일(일) 식품/기저귀/물티슈 순으로 열린다.

12일과 13일에는 아동복을 행사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2세 이하 베이비 브랜드 △알퐁소 △알로앤루 등을 비롯해 △누베이비 △베베나인 △달퐁 △주니걸즈 △리틀뱅뱅 등이 참여한다.

14일에는 가정에서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각종 도서, 완구류를 구성, 러닝위크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여름 슈즈 제품은 토요일 하루 동안 세일하며, △미니멜리사 △오즈키즈 △앳코너 등이 참여한다. 행사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아이들을 위한 간식과 각종 육아용품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트라이씨클 이화정 이사는 “장마가 길어지면서 미리 아이들을 위한 가을 시즌 아이템을 준비하려는 소비자들부터 여름 의류, 잡화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시즌오프 세일을 찾는 실속파 고객까지 다양한 니즈에 맞춰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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