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11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런닝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패션 주간 세일 이벤트인 러닝위크는 △11일 골프/스포츠 △12일 유니캐주얼 △13일 남성복 △14일 패션슈즈/잡화/언더웨어 △15일 영캐주얼 △16일 여성복 순으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일주일간 매일 새로운 카테고리의 여름 시즌오프 및 F/W 역시즌 특가 상품을 최대 9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하프클럽은 행사 기간 동안 매일 발행 당일 사용 가능한 5% 장바구니 쿠폰 1장과 런닝위크 전용 7% 중복쿠폰 1장씩을 지급하며, 요일별 특가상품뿐 아니라 카테고리별 인기 브랜드 의류와 잡화도 할인한다,

요일별로 11일에는 △헤지스골프 △닥스골프 △나이키 △아디다스 등이 스포츠, 골프웨어를 선보인다. 12일 수요일은 △헤지스 △디키즈 △펜필드 등이 3,000여 종 여름 의류를 시즌오프 세일가로 마련했다. 13일에는 남성복 브랜드들이 여름 비즈니스룩으로 편하고 시원하게 코디할 수 있는 정장과 캐주얼 의류를 준비했다. 14일 금요일은 의류 외 각종 잡화, 언더웨어, 라이프 아이템을 런닝위크 특가로 구성했다.

여성 고객을 위한 아이템은 주말 동안 행사가로 만나볼 수 있다. 15일은 △플라스틱아일랜드 △더틸버리 △키첼 △시크라인 △모노바비 등이, 마지막 날인 16일은 △지센 △모그핑크 △TNGTW 등이 참여한다.

트라이씨클 이화정 이사는 “이번 8월 런닝위크는 여름 시즌오프 행사로 직장인을 위한 오피스룩부터 어디서나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스포츠웨어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면서 “미리 가을, 겨울 시즌 아이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역시즌 이월제품도 특가로 기획한 만큼 실속파 고객들에게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