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자에 SM그룹 대구•경북지역 계열회사 3개사 사장 지목

직원들과 함께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한 이상일 사장(가운데), 사진=티케이케미칼
직원들과 함께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한 이상일 사장(가운데), 사진=티케이케미칼

SM그룹 티케이케미칼(회장 우오현)은 28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2020년 3월 외교부에서 시작된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이다.

삼양패키징 조덕희 대표의 지명을 받은 티케이케미칼 이상일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코로나 극복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남선알미늄 장규한 사장, 벡셀 박훈진 사장, 화진 이강래 사장을 지목했다.

이상일 사장은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이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애써온 의료진과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며, 티케이케미칼 임직원 모두 생활 속의 거리두기와 개인위생수칙 준수 실천을 통해 코로나19 조기종식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케이케미칼은 마스크용 항균사 소재를 'ATB'라는 자사 브랜드를 통해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신축성이 뛰어난 스판덱스 '아라크라'는 마스크 이어밴드용으로 공급하고 있어, 국민 위생은 물론 장시간 착용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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