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기능성 높게 평가받아 2년 연속 경찰청 단화 공급업체 선정

형지에스콰이아(대표 권영숭)가 2019년에 이어 2020년도 경찰청 단화 공급 업체로 최종 선정됐다.

경찰화 경쟁입찰 심사를 거친 형지에스콰이아는 디자인과 편의성, 착화감 등 기능적인 부분을 높게 평가받아 총 3만 5천여 켤레의 경찰화를 납품한다.

경찰화 단화는 매일 착용하는 신발인 만큼 가벼운 '경량 몰드창'을 적용하여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에스콰이아의 핵심 기술인 구겨 신어도 뒤축이 복원되는 이리턴(E-Return)기술이 적용되어 구두 주걱 없이도 신발을 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다.

또한 오랜 시간 신발을 신게 되는 근무 환경을 고려해 항균 중창을 적용하고 형지에스콰이아 자체 기술로 '미끄럼 방지창'을 개발해 위험한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등 착용자의 편의를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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