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선브렐라 어슈어’
친환경 패브릭 선봬

방수성과 내구성은 뛰어나면서 플루오린이 사용되지 않은 친환경 패브릭이 최근 소개됐다.

‘선브렐라 어슈어(Sunbrella Assure)'는 138년 전통의 미국 섬유 회사 글렌 레이븐이 생산하고 마케팅하는 선브렐라 패브릭의 가장 최근 기술이다.

선브렐라 어슈어는 최근 섬유 개발 추세에 맞춘 바이오 기반 기술로, 플루오로케미컬 성분 사용이 없다. 동시에 오염 물질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 음식물 같은 수용성 오염물질이 묻었을 때 섬유에 스테인을 남기지 않는다. 기름때 같은 얼룩도 쉽게 지워질 수 있다. 내구성도 매우 강하다고 한다.

셰이드 용도나, 인도어 및 아웃도어 업홀스터리, 해상 보트 등 용도, 병원 등 상업 및 컨트랙트 텍스타일로 사용될 수 있는 패브릭이다. 페이드 저항력도 강하고 PFC도 사용되지 않았다. 첫 번째 컬렉션은 CF 스틴슨과의 파트너십 하에 6개 패턴과 43개 컬러로 제공되고 있다.

글렌 레이븐은 미국 섬유 산업 중심지 노스 캐롤라이나에 기반을 두고 있다. 1880년 알타마호 코튼 밀로 시작돼, 현재 테크니컬 패브릭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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