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기술력 집약한 신개념 러닝슈즈 등장 WAVELET ALPHA!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스포츠가 크게 인기를 끌면서  신발 맛집’이라는 별칭을 얻은 휠라가 브랜드 고유 기술력을 반영한 러닝슈즈를 새롭게 선보여 눈길을 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퍼포먼스 러닝슈즈 ‘웨이블렛 알파(WAVELET ALPHA)’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미드솔 쿠셔닝과 아웃솔의 지지력을 강화해 러닝을 포함한 외부 활동 시 최적의 착용감을 느끼도록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웨이블렛 알파는 휠라 고유 기술력으로 개발된 ‘에너자이즈드 2.0 알파’ 폼을 미드솔(중창)에 적용했다. 휠라의 신발 관련 연구센터인 휠라 글로벌 랩(FILA GLOBAL LAB)의 오랜 연구와 역학 분석을 거쳐 탄생한 신규 미드솔 폼으로, 기존 휠라 에너자이즈드 미드솔보다 견고해진 반발성과 탄성을 갖췄다. 더불어 가벼운 무게와 탁월한 쿠셔닝으로 발의 피로감을 덜어주어 어떤 환경에서도 편안하게 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러닝뿐만 아니라 일상 속 걷기,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에도 최적의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신발 소재의 경우 기존 메시보다 내구성과 통기성, 경량성이 뛰어난 반투명 ‘모노메시’와 여러 견사를 겹쳐 직조한 ‘샌드위치 메시’를 혼합 사용했다.

가벼운 무게감과 함께 통풍성 또한 우수해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신기 좋다. 갑피 전면에는 무재봉 공법의 플래그(FLAG) 패턴을 부착해 착화 시 발의 옆면을 단단하게 받쳐줘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

신발 앞쪽 양 측면에는 휠라 리니어 로고로 포인트를 주고, 물결치는 듯한 아웃솔 디자인은 경쾌함을 배가했다. 베이지, 블랙, 블랙·화이트, 화이트·블루·레드 조합으로 세련미를 갖춘 4가지 색상은 스타일리시한 운동복에도, 트렌디한 일상복에 매치하기 쉬워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계절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파스텔컬러 버전도 추가 출시될 예정이다. 사이즈는 230~285까지 5단위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7만 9000원,

라 관계자는 “그간 어글리 슈즈를 비롯해 캔버스화, 코트화, 슬라이드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인기 슈즈를 선보여 온 휠라가 오랜 시간 특히 심혈을 기울여 기술력을 집약, 업그레이드한 러닝슈즈를 새롭게 제안하게 됐다”라며,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화감으로 러닝화 본연의 특성을 갖춘 데다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웨이, 실용성까지 갖춰 올여름 시티 러닝은 물론 다양한 퍼포먼스시에 멋스럽게 착용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휠라 웨이블렛 알파 슈즈는 온라인몰(www.fila.co.kr)에서 판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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