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드 셋업 2종과 벨티드 원피스 2종…자연스러운 스타일의 ‘꾸안꾸패션’

모던 프렌치 여성복 ‘샤트렌’이 오는 26일 홈쇼핑을 통해 여름 신제품을 선보인다.

샤트렌의 여름 신제품은 재킷과 팬츠 세트 구성인 테일러드 셋업 2종과 벨티드 원피스 2종으로 홈쇼핑 전용 상품이다.

테일러드 셋업의 재킷은 자연스러운 실루엣으로 벨트를 활용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고 칠부 소매로 경쾌한 느낌을 더했다. 팬츠는 무릎 위 부담 없는 기장으로 앞 주름 디테일이 여성스러움을 느끼게 한다. 벨티드 원피스는 자연스러운 구김이 가는 소재로 긴 셔츠형 원피스이다.

손종배 샤트렌 영업팀장은 “홈앤쇼핑에서 선보이는 이번 샤트렌 신제품들은 포멀하면서도 캐주얼하게 연출이 가능한 제품들로 요즘 떠오르는 자연스러운 패션, 일명 ‘꾸안꾸패션(꾸민 듯 안 꾸민 듯)’에 용이한 제품”이라며 “3545워킹우먼들의 니즈에 맞춰 여름에 시원하게 착장할 수 있도록 출시했다”라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오는 26일 오후 4시부터 홈앤쇼핑 생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