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내 부족 현상
리버티社 파트너 형성

스위스 섬유 염료 및 화학제품 회사 아크로마가 파키스탄 텍스타일 회사 리버티 텍스타일 밀과 개인보호장비(PPE) 분야 제품을 만들기 위해 손을 잡았다. 코로나19 가운데 파키스탄 내 의료 종사자들을 위한 PPE 부족 현상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

리버티는 메디컬 텍스타일 분야에서 20년이 넘는 경험이 있으며 이를 수출해 온 기업이다. 아크로마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기업의 메디컬 텍스타일 분야를 한 단계 앞당기려는 의도다.

아크로마는 항균 코팅, 배리어 코팅 등 분야를 포함 PPE 생산에 필요한 화학제품 전문성을 제공하게 된다.

스위스 바젤 인근 라이나흐에 본사가 있는 아크로마는 35개 국가에 진출해 있으며, 25개 생산 설비를 두고 있다. 지속가능한 솔루션 개발에 초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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