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아이디어 돋보이는 자외선 차단 아이템이 골프인 숨은 고민까지 해결

헤지스 골프 H-쉴드 시리즈 화보
헤지스 골프 H-쉴드 시리즈 화보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방패처럼 자외선을 막아줄 골프 아이템이 나왔다.

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의 골프웨어 브랜드 헤지스 골프(HAZZYS GOLF)가 강력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골프웨어 및 용품 시리즈 ‘H-쉴드(SHIELD)’를 출시한다.

H-쉴드 시리즈는 뛰어난 자외선 차단 기능성, 높은 활용도, 세련된 디자인 세 가지 요소를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쿨링 소재의 골프웨어와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모자가 주력 상품으로, 마스크, 팔토시, 손등덮개, 스카프, 얼음주머니 등 한여름 상쾌한 라운딩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H-쉴드 시리즈의 대표 아이템 ‘육각캡’은 자외선을 360도로 차단하는 트랜스포머형 모자다. 숨겨진 확장캡이 햇빛까지 완벽하게 막아줄 수 있을 뿐 아니라, 탈부착이 가능한 쿨링 소재의 썬쉴드가 뒷목까지 가릴 수 있다.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같은 종류의 썬캡도 있다.

감각적이고 시원한 필드룩을 완성할 하이브리드형 티셔츠도 준비됐다. 몸판에는 청량감이 느껴지는 경량 폴리 스판 소재를, 소매에는 흡습속건 및 UV 차단 기능성의 얇은 냉감 소재를 사용해 티셔츠와 팔토시의 장점을 결합했다. 냉감 소재 롱 마스크는 목까지 내려오는 길이로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유용한 아이템이다.

장민준 LF 헤지스 골프 팀장은 “햇빛이 강한 여름철 필드 위에서 많은 골프인들이 신경 쓰는 부분은 자외선 노출로 인한 피부 손상”이라며 “UV 차단 및 냉감 기능성은 물론, 숨은 고민까지 철저하게 고려한 H-쉴드 시리즈를 통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온전히 라운딩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헤지스 골프 ‘H-쉴드 시리즈’는 전국 주요 매장 및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LF몰에서는 6월 말까지 H-쉴드 시리즈를 소개하는 기획전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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