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생 대표이사 후임 섬유 전문가 ‘전격 교체’
서울대 섬유과 졸, 효성서 28년째 일한 베테랑

태광산업의 섬유부문 담당 대표이사가 전격 교체되었다.

김형생 대표이사가 물러나고 대신 효성의 박재용 상무가 후임 대표로 취임했다.

신임 박재용 대표는 서울大 섬유공학과(86학번)를 졸업하고 효성에 입사한 후 28년간 재임하며 과장, 부장 이사를 거쳐 해외 법인장을 역임하고 본사에 복귀해 상무로 재임하다 이번에 태광산업에 영입됐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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