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톰보이 '코모도', 중소가구업체와 손잡고 이색화보 공개

여름 신제품 365日 라인 출시하며 가구 브랜드와 이색 협업

홈 루덴스족 겨냥, 가구와 어울리는 패션 스타일 보여줘 눈길

코모도가 가구 브랜드 카레클린트(KAARE KLINT)’의 대표 3인을 모델로 발탁해 이색 화보를 촬영했다.
코모도가 가구 브랜드 카레클린트(KAARE KLINT)’의 대표 3인을 모델로 발탁해 이색 화보를 촬영했다.

 

인테리어에 대한 2030세대의 관심이 높아지자 패션업체가 중소 가구 업체 사장님을 패션 모델로 발탁후 이색 화보를 12일 공개했다..

㈜신세계톰보이가 운영하는 남성복 브랜드 코모도(COMODO)는 신제품 ‘365日 라인’을 출시하며 가구업체 ‘카레클린트’와 손잡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카레클린트(KAARE KLINT)’는 30대 남성 대표 세 명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로 좋은 재료를 사용해 튼튼하고 아름다운 원목가구를 만들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카레클린트 30대 대표 3인과 코모도 365일 라인의 화보 . 사진속 가구는 카레클린트 제품.
카레클린트 30대 대표 3인과 코모도 365일 라인의 화보 . 사진속 가구는 카레클린트 제품.
코모도 카레클린트 대표이사.
코모도 카레클린트 대표이사.

 

코모도 화보속 카레클린트의 젊은 대표 3인이 직접 코모도 365日 라인의 여름 셔츠, 니트 제품을 입고 각 제품에 가장 잘 어울리는 가구를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연출했다.

코모도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주로 여가시간을 보내는 홈 루덴스족(집을 뜻하는 홈(Home)과 유희를 뜻하는 루덴스(Ludens)를 합친 신조어)이 늘며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현상에 주목해 옷과 가구가 어우러진 화보를 기획했다.

특히, 코모도는 현 시대를 멋지게 살아가는 일반인 남성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화보 모델로 카레클린트의 대표들을 발탁했다.

코모도 마케팅 담당자는 “패션과 가구는 자신의 취향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영역이자 일상의 큰 즐거움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면서 “이번 신제품의 콘셉트가 365일 언제나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기본 스타일인 만큼 젊고 트렌디한 가구 회사 사장님들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해 코모도만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말했다.

‘카레클린트’ 청담동 쇼룸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는 업무, 미팅, 휴식으로 이어지는 일상 속 남성들의 옷차림과 그에 걸맞는 공간 속 가구들을 볼 수 있다.

코모도 365일 라인.
코모도 365일 라인.

365日 라인은 기본에 충실하면서 편안한 데일리웨어로 구성됐다. 옐로우, 베이지, 그레이 등 고급스러운 색상과 소재 특유의 구김이 멋스러운 ‘린넨 아노락 셔츠’부터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에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갖춘 ‘피케 니트’, 반팔 티셔츠 위에 아우터로 활용 가능한 ‘린넨 아우터 셔츠’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볼 수 있다.

화보 속 배경은 다양한 가구를 활용해 실제 집 안, 사무실, 미팅 공간처럼 구현해 자연스럽게 일상 속 인테리어를 참고할 수 있게 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VILLAGE(에스아이빌리지) 카레클린트 5만원 할인쿠폰을 다운 받으면 100만원 이상 가구 구매 시 적용 가능하며, 전국 코모도 매장 및 S.I.VILLAGE에서 코모도 제품 구입 시 10%를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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