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강남점 6층 브릿지 존 내 '신세게 러브즈 더 얼쓰' 팝업스토어 열고
리나노 라인' 공개

국내 대표 업사이클링 브랜드 '레코드'가 강남 소비층을 공략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중인 레코드는  오는 1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6층 ‘신세계 러브즈 디 얼쓰(SHINESEGAE LOVES THE EARTH)’ 기획전 내 팝업스토어를 오픈 지속가능 브랜드를 소개하는 특별한 공간을 열었다.

국내 업사이클링 브랜드 1호이자 유일한 브랜드 '래코드'는 이 곳에서 시그니처인 컬렉션 라인과 시리즈, 커스텀멜로우와 협업한 리나노(Re;nano)라인, 일부 액세서리를 판매중이다.

특히 지난해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 스토어가 유일할 정도로 해외 팝업 매장 중심으로 전개해온 레코드는 올해 1년만에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다시 한번 업사이클링에 대한 가치를 알리게 됐다. 

코오롱FnC측은  “래코드는 환경에 대한 가치와 패션을 잇는 매개체 역할 뿐 아니라 업사이클링 패션의 유용하면서 스타일리시하다는 것을 알리는 등 대한민국 대표 업사이클링 브랜드로 더욱 고객과의 접점을 늘릴 수 있도록 노력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래코드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 오프라인 매장인 이태원 시리즈코너와 아트선재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커피 무료 쿠폰(1장)과 카드 케이스, 래코드의 원데이 클래스 50% 할인 쿠폰(명동성당 나눔의 공간에서 진행하는 일부 클래스에 한함) 등 쿠폰북 증정중.

 신세계 백하점 강남점 6층에 마련되 '레코드' 팝업스토어 내부.
 신세계 백하점 강남점 6층에 마련되 '레코드' 팝업스토어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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