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츠맨 염료 · 화학품 기술
의류 생산, 수출 시장 겨냥

베트남 텍스타일 및 의류 제조 기업 퐁 푸 인터내셔널(PPJ)이 미국 헌츠맨 코포레이션의 섬유 염료, 화학 제품 부분 헌츠맨 텍스타일 이펙츠와 손을 잡았다.

헌츠맨은 최근 PPJ의 베트남 내 성장과 지속가능한 하이퍼포먼스 텍스타일 및 가먼트를 글로벌 브랜드와 리테일러들에 제공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형성했다고 밝혔다.

헌츠맨 측의 기술 지원을 통해 종종 환경 이슈로 언급되는 데님을 포함, 니트 공장 등에서 생산 과정을 향상시키고 퍼포먼스 면에서도 뛰어난 지속가능한 새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라 한다.

미국, 유럽, 일본 시장을 겨냥한 워크웨어, 부가가치 텍스타일 제품 개발이 목표다. 글로벌 무대에 내놓을 기능성 피니싱을 포함한 혁신적인 텍스타일 제품 개발이 주요 프로젝트로 소개됐다.

“혁신에 집중하고,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에 열린 마음으로 PPJ가 가치체인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글로벌 무대에서 어떻게 성공할 수 있는지를 보여줬다”고 헌츠맨 텍스타일 이펙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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