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시빅스社
스포츠 용품 공동 개발

이스라엘의 인공 거미줄 섬유 기업 시빅스 머티리얼 사이언스가 아식스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아식스 코포레이션의 투자 자회사 아식스 벤처스가 시빅스(Seevix Material Sciences)에 투자를 했다고 두 기업이 최근 밝혔다. 시빅스는 신테틱 SVX 스파이더실크를 개발한 기업으로, 히브리 대학교에서의 10년 여 간의 연구 끝에 2014년 설립된 기업이다.

SVX는 자연 속 거미줄의 뛰어난 강도와 탄성을 지녔으며, 내구성이 강하고 생분해되는 소재로 소개됐다. 바이오미미크리 기술을 통해 만들어 진다.

시빅스와 아식스 인스티튜트 오브 스포트 사이언스는 SVX 스파이더 실크를 사용해 공동으로 스포츠 용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