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펩시, 빙그레 메로나와 협업에 이어 휠라가 이번엔 써브웨이와 위트 있고 맛깔나는 휠라보레이션(휠라+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였다.

휠라(FILA)는 2030대세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이자 55년의 역사를 보유한 써브웨이(SUBWAY®)와 ‘휠라X써브웨이 콜라보 컬렉션’을 출시했다.

‘Taste Good Feel Good’ 캠페인에 착안해 맛있고 기분 좋은 패션을 완성한 이번 협업은 109년 역사를 자랑하는 휠라 고유의 헤리티지 감성에 써브웨이를 상징하는 옐로우·그린·화이트 컬러와 로고, 메뉴 그래픽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출시 제품은 써브웨이의 대표 메뉴이자 휠라와 ‘이탈리아’로 연결고리가 있는 메뉴 ‘이탈리안 B.M.T’, ‘에그마요’ 중심의 디자인으로, 힙하고 개성 넘치는 의류, 슈즈, 액세서리등 24종으로 구성했다.

휠라 데일리 조거 ‘자가토’와 ‘클래식보더 OG’, ‘드리프터 슬라이드’도 콜라보 버전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한편, 16~17일 이틀 간 국내 써브웨이 첫 드라이브스루 매장인 대구 동촌DT(드라이브스루)점에서 콜라보 론칭 행사를 언택트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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