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에서 전개중인 '젝시믹스' 가 애슬레저  브랜드 중 최대규모의 오프라인 매장을 부산 광복점에 내달 오픈한다.

온라인몰을 통해 확인하기 어려웠던 컬러감, 사이즈 등 제품 체험공간으로 탄생되는 '핏스토어'는  넓은 매장 공간을 활용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대표 이수연, 강민준)'은 핏스토어 가로수길1호점과 홍대 2호점에 이어 이번 3호점인 부산 광복점을 에슬레져 분야 최대 규모로 오픈한다.  3층에 걸쳐 젝시믹스 대표 아이템인 레깅스와 요가복 등은 물론 여름철 관광특구인 광복로와 해운대를 찾는 소비자가 찾는 시즌 제품인 워터레깅스 등을 직접 착용해 볼 ㅅ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마련했다.

쉽게 결정하기 어려웠던 핏감이나 컬러, 사이즈에 대한 부분도 핏스토어에서 직접 피팅해보며 자신에게 어울리는 애슬레저룩을 완성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내부 공간을 활용해 요가 클래스 등 이색 문화 프로그램도 진행할 에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핏스토어는 젝시믹스의 제품들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다채로운 애슬레저 라이프스타일을 오감으로 즐기실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핏스토어에 보내주시는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양질의 콘텐츠와 프로그램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올해 유가증권 상장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해 640억 9600만원의 매출액을 달성과 당기순이익 76억 2900만원을 달성한 바 있다.

이는 이루다마케팅과 쓰리케어코리아가가 지난해 자회사로 연결된 매출로 단순 매출 규모로는 730억원이라고 예측했다.

이 회사는 휘아와 젝시믹스 외에도 남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르시오디에고, 다이어트 식품 브랜드 쓰리케어, 포켓도시락, 어반액티브웨어 브랜드 믹스투믹스 등을 성공적으로 전개, 올해가 전 브랜드에 걸쳐 본격적인 성장의 원년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