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오프라인 쇼핑 어려운 고객 위해 ‘총알배송’ 서비스 전격 도입…4만 원 이상 무료배송

한세드림(대표 김지원, 임동환)이 최근 패션업계에 불고 있는 ‘총알배송’ 서비스를 유아동복 업계 최초로 도입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한세드림의 ‘총알배송’은 자사 계열 패션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에서 새벽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주문하는 건에 대해 당일 배송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의류 배송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주목을 끈다.

총알배송은 유니크 스칸디 스타일 브랜드 △모이몰른, 모던 시크 감성 브랜드 △컬리수, 키즈 스포츠 멀티스토어 △플레이키즈프로, 키즈 스포츠 브랜드 △컨버스키즈, 아메리칸 오리지널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키즈 등 한세드림이 전개하는 전 브랜드에 걸쳐 진행된다.

고객은 결제 페이지에서 총알배송을 취사선택할 수 있으며, 당일 배송을 원치 않을 경우 일반 배송으로도 받을 수 있다. 배송 지역은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을 시작으로 점차 전국권으로 넓혀 나갈 예정이다. 또, 4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무료배송 혜택이 제공된다.

한세드림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외출이 힘든 상황이 이어짐에 따라 아이를 키우는 고객분들의 의류 구입 편의를 돕고자 총알배송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며 “유니크한 감성이 돋보이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우수한 기능성, 합리적인 가격대를 모두 확보한 한세드림의 고품질 제품을 더욱 빠르고 편하게 받아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세드림은 초보 부모들이 어렵게 느꼈던 육아와 키즈 패션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 '한세드림TV'를 오픈해 고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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