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오로라, 라푼젤 캐릭터와 파스텔 컬러감이 어우러진 ‘트윙클롱티셔츠’ 및 ‘트윙클스판레깅스’

컬리수 X 디즈니 프린세스 콜라보레이션 제품

컬리수와 디즈니의 대표 공주들이 만났다.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김지원, 임동환)의 프렌치 시크 감성 브랜드 컬리수가 오늘(24일) 디즈니와 콜라보레이션 한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디즈니의 대표적인 공주 캐릭터인 벨, 오로라, 라푼젤을 모티브로 한 제품으로, 반짝이는 스팽글 디테일이 돋보이는 롱티셔츠 3종과 함께 코디하기 좋은 레깅스로 구성됐다.

‘트윙클롱티셔츠’는 각 캐릭터와 어우러지도록 핑크, 옐로우, 퍼플의 파스텔컬러를 활용했다. 티셔츠에 프린팅된 공주들의 머리와 의상에는 스팽글을 포인트로 넣어 화려한 멋을 주었으며, 활동성을 고려한 면 소재를 선택해 편안한 착용감을 갖췄다. 또한 넉넉한 기장감과 풍성한 느낌의 밑단을 가지고 있어 롱티로 입거나 미니 원피스로도 연출할 수 있다.

레깅스 하단에 은은한 펄이 포인트로 눈길을 끄는 ‘트윙클스판레깅스’도 3가지 색상이다. 이 제품은 트윙클롱티셔츠와 셋업으로 활용하거나 다른 제품들과도 자연스럽게 코디하기가 편해 활용도가 높다.

트윙클롱티셔츠는 3만 원대, 트윙클스판레깅스는 1만 원대다.

한세드림 컬리수 한동수 사업부장은 “컬리수의 트윙클롱티셔츠 시리즈는 화려한 디자인과 함께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착용감까지 갖춘 제품”이라며, “컬리수와 디즈니 인기 공주 캐릭터가 결합되어 아이들의 사랑스러움을 극대화시켜줄 이번 신제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컬리수는 2020년 트렌드 컬러로 선정된 클래식 블루를 포함해 파스텔 핑크 등 다채로운 컬러를 활용한 데님 신제품을 선보이며 올봄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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