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이 온라인 유통 채널 강화 후 매출에 탄력곡선을 그리고 있는 가운데, 20 SS 뉴 컬렉션 '아이엠 쿠론'이 화제다

새로운 쿠론으로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서며 모델 신민아와 함께 새로운 모습을 연출, 온라인 신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채널을 다각화해 고객과의 접점에서 유연한 소통을 확대해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온라인 비중 강화에 집중하며 전년비 온라인 매출도 성장세를 그리고 있다. 카카오톡 플러스 등과 같은 채널과 인플루언선 마케팅으로 고객 니즈를 발 빠르게 파악해 그에 맞는 제품을 선보여 인기다.

쿠론 '포멜로 크로스 백'은 출시 10일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 5일만에 리오더를 진행했고, 뉴 새들백 스타일 스몰 사이즈 포멜로백은 MBC '나혼자산다'에서 손담비가 착용한 후 더욱 인기다.

탈부착이 가능한 핸들과 크로스 스트랩이 있어 미니 토트백과 크로스백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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