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중심, ㈜지니통상 섬수협 통해 전달

사진제공 = 섬수협

㈜여행중심과 ㈜지니통상은 방호복 1,000벌(3,000만원 상당)을 마련해 방역 최전선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들에게 전달하고자 한국섬유수출입협회에 기부의사를 밝혔습니다.

㈜여행중심의 이덕춘 대표와 ㈜지니통상의 맹규린 대표는 비록 이번 사태로 회사 전직원이 업무정지 된  상태이지만 TK지역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현장이 더 어렵다고 생각하여 모든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방호복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임직원 일동의 마음을 모았다고 전했다.

섬수협 민은기 회장은 “협회는 코로나19를 예방하는데 앞장 서 주신 ㈜여행중심 이덕천 대표와 ㈜지니통상의 맹규린 대표에게 감사를 표하며 하루 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방호복(1,000벌)은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로 전달해, TK지역 의료진에게 전달 될 예정입니다.

△ ㈜여행중심 : 이 덕 춘 대표(중국교포)

2016년 3월 설립, 임직원 8명, 중국동방항공 전문 판매 대리점

△ ㈜지니통상 : 맹 규 린 대표(중국교포)

2015년 2월 설립, 임직원 8명, 화장품 유통업 전문 업체

사진제공 = 섬수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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