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 26일까지 3주간 '라이더 플렉스 이벤트' 진행도

사진제공 = 푸마

푸마(PUMA)가 선미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전격 발탁함과 동시에 ‘라이더(RIDER)’ 캠페인을 시작한다.

푸마 라이더(RIDER) 시리즈 일환인 ‘퓨처 라이더’, ‘스타일 라이더’는 기존 라이더 헤리티지에 모던한 기술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더해 선보이는 빈티지 스타일 러닝화로,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선미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콘텐츠 공개와 더불어 풍성한 소비자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푸마 관계자는 “선미의 독보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하는 아티스트적 모습과 팬들과 소통하는 밝고 건강한 모습에 푸마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평소 센스 넘치는 사복패션 또한 유명해 앞으로 푸마와의 협업 활동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발탁 이유를 꼽았다.

최근 레트로 트렌드와 맞물리며, 과거 인기 제품들을 재해석한 빈티지 러닝화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라이더’ 시리즈는 1980년대 레트로 아이콘이었던 푸마의 대표 러닝화로, 화이트톤에 아이보리 컬러 배색과 와플 모양 아웃솔, 설포 부분의 마감이 덜 된 듯한 디테일로 빈티지 무드를 배가했다. 또한 어퍼와 미드솔 곳곳에 컬러 포인트를 더해 발랄한 매력을 선사해 봄 시즌 일상과 여행 등에서 활용하기 제격이다. '퓨처 라이더'는 미드솔에 입체적인 사각 블록을 더해 키치한 느낌은 물론 레트로와 퓨처리즘이 조화를 이룬 퓨트로 감성을 자아낸다. 뒤꿈치까지 노출되는 와플 모양 아웃솔은 걸을 때 충격을 최소화 하며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이목을 끈다.

'스타일 라이더'는 라이더 고유 아웃솔은 그대로 유지하며, 미드솔에 둥근 입체감과 푸마만의 청키 슈즈 실루엣을 더해 현대적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힐컵, 아일렛 등 곳곳에 서로 다른 소재와 컬러 포인트, 스티치 등 섬세한 디테일로 완성도 높은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러닝화 헤리티지에 걸맞게 뛰어난 쿠션감까지 제공한다.

한편, 푸마는 캠페인 일환으로 ‘라이더 플렉스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플렉스’를 주제로 오는 6일부터 26일까지 3주 동안 진행되며, 주차 별로 맥북 프로, 뱅앤올룹슨 스피커, 리모와 캐리어 등 파격적이고 푸짐한 기프트를 선물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해당하는 ‘라이더’시리즈 제품을 구매한 뒤 원하는 경품 응모 기간에 맞춰 응모 사이트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해당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과 캠페인 콘텐츠는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kr.puma.com)와 푸마 블로그(pumablog.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푸마의 ‘퓨처 라이더’와 ‘스타일 라이더’는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매장과 ABC마트, 무신사, 폴더, JD스포츠, W컨셉 등의 편집샵에서 6일부터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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