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2일에서 4월 8일로 연기돼

PFIN이 21 S/S Creative Trend Seminar를 기존 3월 12일에서 4월 8일로 연기한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감염병 대응 위기 경보 최고 단계인 '심각'단계로 격상되며, 정부는 옥내외 시설에서 집단행사나 행위 자제를 권고한 바 있다.

이에 따라, PFIN은 세미나 참가자와 관계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세미나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 세미나 일시는 4월 8일 수요일 2시와 4시 반 총 2회이며, 장소는 삼성동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이다.

이 세미나는 패션, 인테리어, 뷰티, 유통 유관산업의 디자이너, 마케터를 비롯한 실무자들에게 다음 시즌 기획에 가장 실질적인 영감을 전달하며 온라인 접수는 http://www.firstviewkorea.com/#!/ 로 가능하다.

또한, 세미나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일회용 마스크를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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