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기업 세정이 전개하는 남성 토탈 라이프 스타일 온라인 브랜드 ‘웰메이드컴’이 모델 김칠두와 함께한 20SS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시니어 모델 김칠두는 새로 공개된 화보에서 '꽃중년'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칠두는 '화보장인'답게 클래식한 맥코트와 봄 맞이 컬러감이 돋보이는 캐주얼 맨투맨, 편안한 핏의 데님 팬츠와 코튼 팬츠 등 베이직한 아이템을 멋스럽게 소화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웰메이드컴'은 세정이 전개하는 '웰메이드'의 신규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편안함을 뜻하는 'comfort'의 의미를 담고 있다. 'Welcome to the Comfy Life'라는 브랜드 컨셉 하에 편안함과 멋이 공존하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으로 세심한 디테일과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언제든 활용하기 좋은 데일리 웨어를 제안한다. '웰메이드컴'은 오래 입을 수 있는 좋은 품질의 옷을 찾는 모든 연령대 남성을 타깃으로 하며, 기존 '웰메이드'의 시니어 세대부터 밀레니얼 세대까지 고객 확장에 나선다. '웰메이드컴'은 베이직한 아이템을 중심으로 소취 기능이 뛰어난 이너웨어, 히든밴딩으로 편안한 팬츠 등 품질과 기능을 강화해 가심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브랜드 메인 모델로 작년 9월 런칭 이래로 올해까지 시니어 모델 김칠두 씨를 기용해 기성을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층부터 시니어 세대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해 나가고 있다. 김칠두씨는 순댓국집을 운영하다가 인생 2막을 꽃피우고 있는 65세 시니어 모델로 오팔세대 패션계와 색다른 것에서 의미를 찾는 밀레니얼 세대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으며, K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인간극장'에 출연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제품 구매는 세정몰에서 가능하며, 그 외 브랜드 모델 ‘김칠두’와 함께한 룩북 등 다양한 자료는 웰메이드컴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세히 볼 수 있다.

모델 김칠두와 함께 촬영한 세정의 '웰메이드컴'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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