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브렌우드’가 특허받은 액션밴드를 적용해 활동성이 뛰어난 기능성 제품 ‘액션 수트(ACTION SUIT)’를 선보였다.

기존 수트의 불편함을 보완한 이 제품은 등판과 소매 전체에 스트레치 안감을 적용해 활동성 높은 비즈니스 정장이나 캐주얼한 복장으로도 소화할 수 있다. 또한 촉감이 우수한 울 혼방 소재와 하의 허리 조절 후크의 디테일까지 함께 적용해, 고급스러운 외관과 실용성을 더했다.

특히 브렌우드는 2020년 봄여름 시즌부터 이형택 전 테니스 선수와 함께 역동적인 스윙 동작을 선보이는 화보와 영상캠페인을 공개해 주목을 끈다. 이형택 선수는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투어 대회에 우승하며 최고 랭킹 기록을 올렸으며 최근 JTBC ‘뭉쳐야 찬다’에서도 활약중이다.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 브렌우드 액션수트는 활동에 제약이 없음을 입증해 주목을 끈다.

액션수트는 코오롱몰 기획전 오픈을 기념해 2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7% 할인을 진행, SNS 이벤트 응모시 추가 10%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브렌우드 황성민 사업부장은 “브렌우드는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아이템에 집중해 선보이고 있다”며 “액션수트는 지난해부터 개발해, 편하면서도 실루엣을 살릴 수 있는 수트의 필수요소를 갖췄다”고 밝혔다.

브렌우드는 물세탁만으로도 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워셔블 수트를 2018년도에 출시해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업그레이드 버전까지 지속적으로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발열 기능이 있는 정장 '웜업 수트' 등 일상생활에 편리함을 더할 수 있는 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7가지 패턴의 액션 수트는 브렌우드만의 기술로 특허 등록된 액션밴드가 적용, 다크블루부터 은은한 그레이 컬러까지 다양한 코디가 가능하며, 코오롱몰(www.kolonmall.com)에서 35만원에 판매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