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백', '롤리백' 등 신상품 출시

사진제공 = 로사케이

로사케이(ROSA.K)가 20SS 출시를 맞아 글로벌 모델 ‘문규(Moonkyu)’와 함께한 시즌 캠페인을 선보인다.

로사케이의 이번 캠페인은 파리 도심을 배경으로 유니크한 감성의 문규와 시크한 프렌치 스타일 무드를 선보인다. 문규는 글로벌 모델로 파리에서 아트 디렉터로 활동중이며, 아르마니, 디올, 르라보 등의 세계적인 브랜드와 아트워크 작업을 진행한 다재 다능한 아티스트이다.

새로운 시그니처 라인으로 자리 잡은 ‘카바스 모노그램 토트백’은 신규 컬러와 사이즈를 다양화했으며, 모노그램 토트백과 클러치, 악세서리도 출시했다. 특히, 이번 20SS 시즌 대표 아이템인 ‘라비백’과 ‘롤리백’은 우아한 곡선 실루엣과 트렌드 컬러를 배합해 눈길을 끈다. 또한, 투웨이 형태로 스타일이나 용도에 맞춰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을 높였다.

로사케이 관계자는 “이번 화보에서 낭만적이고 시크한 프렌치 스타일로 감도 높은 캠페인을 선보였다”며 “특히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신제품으로 올 봄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로사케이는 2013년 론칭한 프리미엄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로 하이퀄리티와 독창적 디자인을 추구한다. 한국은 물론, 중국, 태국 유명 백화점에 입점해있으며 유럽과 미국 등에서 열리는 패션 위크와 전시회에 참여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가고 있다.

사진제공 = 로사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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