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K2

K2가 백두산을 모티브로 한 ‘백두산 바람막이 자켓’ 2종을 출시했다.

지난해 K2의 러브코리아 프로젝트로 첫 선을 보인 백두대간 자켓에 이어 올해는 ‘백두산’을 모티브로 하여 경량 소재와 2레이어 소재를 적용한 2종의 자켓을 선보였다. ‘백두산 경량 자켓’은 가볍고 방풍성이 뛰어나며, 가슴 상단에 디지털날염 기법(DTP)으로 백두산 이미지를 구현했다. 소매에는 백두산 호랑이를 상징하는 와펜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앞판 사이드에 타공 처리된 소재를 배색으로 적용해 여름철까지 착용 가능하다.

‘백두산 2L 자켓’은 방풍, 방수 기능이 뛰어난 2레이어 소재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바람막이 안쪽에는 안승일 작가의 백두산 실사 프린트를 적용한 시그니처 라벨을 부착해 의미를 더했다. 배색 절개로 포인트를 더했으며, 심플한 디자인으로 여행, 출장 등 라이프 스타일룩으로도 손색이 없다.

K2 관계자는 “백두산 자켓 2종은 민족의 영산 백두산을 모티브로 기획한 제품”이라며, “방수·방풍 등 아웃도어 본연 기능성은 물론 상징적 디자인 포인트를 더해 아웃도어와 일상 모두에서 폭넓게 활용하기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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