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최대 72%까지 할인하는 기획전 오늘부터 내달 1일까지 실시

사진제공 = 제로투세븐닷컴

코로나19 우려로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에서는 아이들의 위생 관리 및 면역력 향상에 집중해 자녀와 함께 외출을 삼가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등원시키지 않는 가정보육 사례가 증가하며 도서·완구 등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제로투세븐 유·아동 O2O 쇼핑플랫폼 제로투세븐닷컴은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춰 오늘부터 3월 1일까지 '바이러스 감염예방 필수상품전'을 실시, 위생용품 및 키즈 건강 식품, 도서·완구 제품 등을 최대 72%까지 할인한다.

코로나19가 발생한 설 연휴 전후로 위생용품 및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키즈 건강 식품의 매출이 크게 상승했다. 핸드워시, 손 소독제, 유아 마스크 등의 위생 용품은 17.8%, 키즈 유산균 및 비타민 등의 건강식품은 21.8% 증가했다. 또한, 자녀와 외출을 삼가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도 등원시키지 않는 ‘집콕’ 육아가 증가하며 도서·완구 판매량도 31.1% 상승했다.

코로나19 우려로 관련 용품의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제로투세븐닷컴에서는 3월 1일까지 ‘바이러스 감염예방 필수상품전’을 실시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개인 위생 관리 필수품인 핸드워시, 손 소독제, 손 소독 티슈 등 다양한 위생 용품과 키즈 유산균 및 비타민 등의 건강 식품, 인기 도서·완구 상품 등을 최대 72%까지 할인 판매한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에서 위생·건강 관리제품, 실내 육아에 도움이 되는 제품군의 수요가 증가하여 관련 제품들로 구성된 기획전을 준비했다”라며, “제로투세븐닷컴에서 필요한 상품들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편리하게 구입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로투세븐은 0세~7세를 위한 토털 임신, 출산, 육아 전문 기업으로 2000년 설립이래 신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성장·발전해 2012년 업계 1위에 등극하며 국내 유아동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013년 2월 코스닥 상장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 제로투세븐은 2007년 중국법인을 설립한 데 이어 몽골, 베트남, 미국 등 세계시장 공략을 가속화하는 중이다.

제로투세븐은 알로앤루, 알퐁소 등 유아동 의류 브랜드와 프리미엄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을 비롯해 국내 최초 유아동 전문 O2O 쇼핑 플랫폼(www.0to7.com) 및 POE를 생산하는 포장사업부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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