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 측정 핸들, 충전 USB 등 장착한 ‘가성비 캐리어’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2차 완판을 기록한 ‘ZERO(제로) 캐리어’의 하프클럽 단독 모델을 제작해 출시한다.

유니크한 디자인의 제로 캐리어는 자연 친화적인 PET 소재를 활용했으며, 내장 USB포트로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고, 들기만 해도 무게 측정이 가능한 핸들을 장착해 고객들의 활용 편의를 높였다.

이번에 하프클럽에서 출시하는 ‘제로3’ 캐리어는 외부 사이즈는 줄이면서도 내부 용량을 늘려 가장 인기 있는 사이즈인 18.5인치와 24.5인치로 제작했다. 각각 21인치와 27인치까지 확장해 활용할 수 있다. PET 바디는 25% 강화해 탄성과 내구성을 키웠고, 새로운 친환경 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TPE 소재의 더블 휠을 추가해 부드럽게 끌고 다닐 수 있다.

제로3 캐리어는 아이보리, 네이비, 퍼플, 실버 4가지 색상. 18인치와 24인치 확장형은 각각 31%와 27% 할인되어 8만 원대, 11만 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

새롭게 출시한 제로3 시리즈 외에도 기존 제로2 모델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20인치 기내용과 27인치 화물용의 2가지 사이즈로 화이트, 블랙, 올리브그린, 머스타드, 핑크 등 5가지 컬러. 20인치와 27인치를 각각 7만 원대, 9만 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트라이씨클 이화정 이사는 “친환경 소재 활용뿐 아니라 유니크한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로 시리즈의 하프클럽 단독 모델을 기획해 출시하게 됐다.”면서 “값비싼 브랜드 값을 빼면서도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가성비 높은 스마트 캐리어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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