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간담회 개최, 상시 소통체제 구축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CV 관련 업계 간담회’를 주재하고 상시 소통체제 구축 강화에 나섰다.

이날 자동차·기계·전자·섬유·반도체 관련 협회, 무역협회, 중견기업연합회, 코트라 등 단체를 비롯 두산 인프라 코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등 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의 기업애로 해소 지원 대책 및 지원체계 및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정부는 ▲철저한 방역을 통한 사태 조기종식과 ▲경제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한다는 大 원칙하에 긴장감을 갖고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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