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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IN, 20F/W 남성복 컬렉션 트렌드 분석스트릿 무드에 정교한 테일러링 가미…
이서연 기자  |  fashion-new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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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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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망 20FW, 사진제공 = PFIN

지난 13일 섬유센터에서 열린 트렌드 정보 그룹 PFIN의 20 F/W 남성복 컬렉션 세미나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남성복 트렌드로 레트로 열풍이 지속될 전망이다.

20 F/W 남성복 컬렉션은 ▲미래적이고 ▲레트로스러우며 ▲시그니쳐로 다시 돌아가 ▲새로운 구조의 제품들로 가득 채워졌다. 또한, 기존 스트릿 무드에 정교한 테일러링을 더하고 성별의 구분이 없는 젠더 블렌딩이 두드러진다.

셀린 남성복 컬렉션은 새로운 광고 캠페인에 Z세대가 사랑하는 틱톡커 노엔 유뱅크스를 모델로 캐스팅해 젠지(Generation Z의 줄임말)세대를 겨냥한 신선한 행보로 눈길을 끌었다.

기존 ‘영 세대’로 묶여 분석되던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의 취향이 세분화되었다는 점도 흥미롭다.  PFIN 분석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는 ‘Antique Puberty’와 같이 레트로 느낌이 나더라도 정교한 테일러링과 핸드크래프트가 추가된 룩을 선호한다. 한편, Z세대는 훨씬 자유롭고 자신만이 가질 수 있는 실용적이고 개성적인 일상 아이템의 ‘Vintage Influencer’ 스타일을 선호해 다른 접근법이 필요하다.

컬러는 작년까지 불었던 ‘네온 열풍’을 대체할 쨍한 ‘Infinity Blue’컬러의 포인트가 눈길을 사로잡는 신선함을 준다.

전반적으로, 이번 20F/W 남성복 컬렉션은 기존 19F/W와 20S/S에 비해 많이 정돈되고 깔끔해졌지만 그럼에도 다양성을 담아냈다. 직장에서 바로 입을 수 있을 만큼 전반적 실루엣은 실용적이지만 러플과 레이스 등으로 디테일에서는 화려하고 실험적이다.

PFIN은 “테일러링은 포멀하고 통일성있지만 개인의 개성은 담은 것이 이번 20F/W 남성복 컬렉션의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새로운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른 ‘밀레니얼 세대’와 이들과 취향이 구분되는 ‘젠지 세대’ 등 새로운 세대를 고심한 룩들만이 성공적으로 이번 남성복 F/W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루이비통 20FW, 사진제공 = PFIN
   
프라다 20FW, 사진제공 = PFIN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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