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이 여주 지역 아동시설의 환경개선과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부금을 출연했다.

오늘 여주시청에서는 이항진 여주시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 이형진 본부장, 신세계사이먼 CSR팀 정원철 팀장,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도현철 점장 등이 참석해 여주 지역 아동시설 물품지원을 위한 기부금 800만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부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여주시 돌봄아동센터 12개소와 희망어린이장난감도서관 '여주 프리미엄관'에 전달되어 각 시설의 무선청소기 구매를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지원대상시설인 여주시 돌봄아동센터는 여주 관내 곳곳에 위치해 아이들이 방과 후 공부를 하는 공간으로 지역 초∙중∙고등학생들의 학습공간이다.

희망 어린이장난감 도서관 ‘여주 프리미엄관’은 2016년 신세계사이먼 지원으로 개관하여, 여주 지역의 복합놀이문화공간으로 기능하며, 300여개의 장난감과 편백나무 볼풀장은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신세계사이먼 조창현 대표는 "미래 주역인 어린이를 위해 시설 환경을 개선하고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서 이번 기부금을 출연했다"라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