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발렌타인 데이가 다가왔다. 연인을 위해 뭘 사야할지 고민된다면 추천 아이템을 참고해보자.

발렌타인을 맞은 커플에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속옷 선물은 아래 아이템들을 참고해보자.

사진제공 =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에서는 강렬한 호피 프린트와 CK ONE로고가 특징인 속옷을 추천한다. 부드러운 마이크로 소재로 제작되어 신축성도 좋고 아시안 핏으로 제작된 푸쉬업으로 어깨 끈 변형이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의 연출도 가능하다. 또한, 남성 브리프는 흡습속건 기능의 마이크로 소재로 데일리 착용이 적합하다. 특별한 날, 레드 컬러 호피 디자인 언더웨어로 마음을 전하길 추천한다.

보디가드에서는 '달콤 초콜릿' 커플 속옷을 출시했다. 예스는 하트 패턴과 쥐띠해 기념 마우스 프린팅 등으로 포인트를 준 '캐치미' 커플 속옷을, 섹시쿠키에서는 '러브 마크 브라'를 선물로 추천한다. 밸런타인 시즌을 기념해 초콜릿 사은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예스의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모델 조현의 실사가 들어간 초콜릿을 증정한다. 그 외에도 전국 약 80개의 예스 매장과 백화점 내에 조현의 등신대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운영한다.

달콤한 초콜릿을 선물하고 싶다면 아래 아이템들을 참고해보자.

사진제공 = 비이커

삼성물산 비이커에서는 프랑스 초콜릿 공방 '오 샤 블뢰'의 시그니처 초콜릿과 고양이 캐릭터가 새겨진 캡슐 컬렉션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1912년 프랑스 북부 해안 도시 르 투케에서 자매가 운영하던 작은 티룸으로 시작, 100여 년 동안 매년 새로운 레시피의 초콜릿을 선보이며 투케 지역의 '머스트 고 플레이스'로 자리잡으며 가게에서 키우던 페르시안 고양이가 브랜드 상징이 되었다.

10 꼬르소 꼬모 서울의 '발렌타인 초콜릿 2020 에디션'은 경자년을 맞아 선보이는 한정판 초콜릿을 선보였다. 다크/화이트 초콜릿에 꼬냑(0.8%)을 첨가해 풍미를 더했으며, 총 16피스로 구성됐다.

비이커 관계자는 “발렌타인 시즌을 맞아 진부한 브랜드/스타일의 초콜릿이 아닌, 다른 곳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프랑스의 사랑스러운 감성을 담은 ‘오 샤 블뢰’의 초콜릿과 커플 아이템으로 사랑하는 이에게 센스 있는 선물을 전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제안하는 발렌타인 데이 선물은 비이커 청담/한남 플래그십스토어및 10 꼬르소 꼬모 청담/에비뉴엘점,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의류를 선물해 커플 아이템으로 입고 싶다면 아래 행사들을 참고해보자.

TBJ에서는 밸런타인 맞이 '커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18일까지 진행되며 간절기 아우터 등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가격은 3만원대부터 7만원대이며, 제품은 전국 TBJ 매장과 온라인몰 예스 24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제공 = 라코스테

라코스테에서는 실용적이고 센스 있는 프리미엄 기프트를 제안한다. 누구나 부담 없이 커플 아이템으로 도전하기 좋은 라코스테 베스트 아이템인 'T-CLIP'은 레트로 무드의 스니커즈로 데이트 룩으로 활용하기 좋다.

LF 트라이씨클 하프클럽에서는 밸런타인 기획전을 진행, 국내외 인기 브랜드의 데이트룩 패션 아이템을 최대 80%까지 세일한다. 지갑, 가방, 벨트 등 잡화를 행사가로 선보이며 인기 브랜드 손목시계도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영캐주얼 여성 브랜드도 최대 70%까지 세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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