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바이러스 살균 기능 돋보여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로 인해 바이러스와의 전쟁으로 인해 바이러스와 세균에 대한 주의와 경각심이 최고치를 경신 중이다.

향기마케팅 전문 기업 센트온(대표 유정연)이 51가지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99.9% 살균력을 지닌 살균 소독제인 ‘센트온 호클러’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밝혔다.

센트온 유정연 대표는 “‘센트온 호클러’는 HOCl을 주성분으로 하여 살균 소독은 물론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고, 청결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스프레이형 살균 소독제”라며 “핸드폰, 전화기 등 전자제품이나 침구, 치료용 매트, 휠체어 등 생활용품을 비롯해 식탁, 침대, 의자 등 가구 및 화장실과 바닥 청소에도 활용할 수 있는 전천후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호클러의 주성분인 HOCl (Hypochlorous Acid, 차아염소산)은 인체 면역시스템(백혈구)이 만들어내는 핵심적인 살균 성분이며, 주방기구 등의 살균소독제로 식품첨가물에도 등재되어 있는 물질이다.

또한 유 대표는 “센트온 호클러는 한국식품연구원을 비롯한 각종 시험기관에서 총 51종의 유해 세균에 대한 살균력과 항곰팡이 효과, 항바이러스 효과를 인증 받았다”며 “반복 흡입독성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을 검증했고,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화장실 냄새나 생선 비린내 등에 대한 탈취력 기능 테스트도 마쳤다”고 덧붙였다.

한편 센트온 호클러는 구입 및 제품 문의는 센트온 홈페이지를 비롯해 대표전화, 전국 센트온 가맹점 등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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