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MZ세대와 소통 확대 위한 협업들 지속 예정

사진제공 = 에잇세컨즈

에잇세컨즈가 노상호 작가(네모난, nemonan)와의 협업 컬렉션을 출시했다.

에잇세컨즈는 MZ세대와 소통 확대를 위해, 재작년부터 텔 더 트루스, 제이청X테이즈 등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와 협업했으며,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노상호 작가는 뮤지션 혁오의 앨범 표지를 작업한 아티스트로, 인터넷/SNS 등 가상 세계에서 수집한 자료들을 편집, 재조합해 스토리텔링에 기반한 새로운 감각적 드로잉/페인팅 작품을 선보인다.

에잇세컨즈는 트렌디하고 쿨한 감성과 여유 있는 실루엣에 노상호 작가의 유니크한 그래픽을 더했다.

에잇세컨즈X노상호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후드 티셔츠, 스웻셔츠, 셔츠 등 캐주얼 웨어 및 가방, 모자 등 액세서리 총 13개 스타일로 구성된다.

노상호 작가는 “제 대표 작품을 퀄리티 있게 구현하려고 디테일한 논의를 했으며, 많은 소비자들이 에잇세컨즈를 통해 저의 작품을 한층 쉽고 편안하게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에잇세컨즈 관계자는 “밀레니얼이 좋아하는 패션과 예술을 접목해 봄 시즌 ‘힙’한 캐주얼 스타일을 제안했다. 에잇세컨즈는 앞으로도 밀레니얼 세대가 좋아하는 신진 아티스트, 디자이너 등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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