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clue)가 2월 맞이 ‘디즈니 컬렉션’ 주얼리를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클루의 디즈니 컬렉션은 토이스토리 캐릭터를 활용한 시계 4종과 디즈니의 신데렐라, 인어공주, 라푼젤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반지, 귀걸이, 목걸이 등 총 31종이다.

프린세스 반지 3종은 신데렐라, 인어공주, 라푼젤을 모티브로 각 공주의 무도회 의상을 콘셉트로 디자인했다. 신데렐라 반지는 아쿠아마린, 라푼젤은 자수정, 인어공주는 진주를 활용해 각 캐릭터의 특징을 살려 선보였으며, 26일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이랜드몰과 클루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지난 1일 선보인 토이스토리 시계는 우주를 테마로 ‘알린’, ‘버즈’, ‘포키’ 캐릭터를 콘셉트로 디자인했다.토이스토리 시계 컬렉션은 우주선과 행성 형태 무빙 디스크가 포함된 모델, 캐릭터 팔 모양의 시침이 움직이는 모델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특히, ‘알린’ 모티브의 메탈시계 2종은 기존보다 큰 사이즈로 제작해 캐주얼 코디에 잘 어울린다.

클루 관계자는 “클루는 캐릭터 협업 라인을 꾸준히 출시 중이며, 디즈니 캐릭터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콜라보 라인으로 3월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클루는 2월 4주차에, 디즈니 프린세스 주얼리 라인을 본격적으로 선보이고, 3월에는 빅 사이즈 디즈니 프린세스 리미티드 라인업을 출시하며 디즈니 컬렉션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