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8(금)
> 포커스 > 기업
[화제의기업] ㈜리본글로벌┃오는 2월 싱가폴 해외 매장 1호점 오픈 초읽기전세계 최고 상권에 이월 상품 판매 대행
조정희 기자  |  silky2@nate.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2.0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kakaostory
   

㈜리본글로벌 손세훈 대표이사

< 주요 약력 >
㈜프라임인터내셔날 코즈니 상권 개발팀
㈜위메프 트렌드 전략실 팀장
㈜엠케이트렌드 유통 개발팀 팀장
㈜세정 레이블 브랜드장
(주)잇츠한불 잇츠스킨 말레이시아 대표
現) ㈜리본글로벌 / ㈜에이알제이 겸임 대표

싱가폴 2,3호점 개점 등 패션트레이드 전문기업 글로벌공략
탄탄한 자금력 엔진 달고 매입량 확대 및 품목 다변화

“악성재고 이제 소각하지 마세요. 전세계 최적지에 수출합니다”

국내 패션 이월상품 수출업체 리본글로벌을 인수하며 새로운 수장이 된 유통전문기업 ARJ 손세훈 대표가 국내 패션사들의 골치아픈 재고 처리를 비싼 비용을 지불하면서 소각하는 시스템을 개선하고, 나아가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해 전세게 수출 판매를 확대하고자 공격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

특히 오는 2월 21일 싱가폴에 해외 글로벌 매장 오픈을 앞두고 패션 글로벌 트레이드 기업을 이끄는 경영인으로서 면모를 갖추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조명된다.

올해 1월 1일자로 ARJ(대표 손세훈)는 투자사인 탑펀드(대표 이지훈)와 사모 펀드를 조성해 리본글로벌 인수 합병을 완료하고 새로운 수장이 된 손세훈 대표가 리본글로벌의 대표직을 겸임하며 이 과정에서 이응삼 전 대표를 회장으로 추대했다.

리본글로벌은 100억원대의 운영 자금을 통해 이월 상품 구매 및 해외 수출 등 운영을 지원하며 자금사정이 어려운 패션 업체를 대상으로 투자 사업을 시작했다..

굴지의 패션업계 MD로 활약해온 베테랑답게 손세훈 대표는 팔릴만한 제품을 소싱해 해외 각국수출 노선을 통해 탄탄한 자금력을 무기로 ‘패션트레이드 기업’으로서 리본글로벌을 키우기 위한 야심찬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특히 이월 상품 수출 전문 기업에서 나아가 안정된 자금과 운영 시스템 등을 해외 시장 확대에 한층 더 매진하고자 현지 대형 쇼핑몰 입점을 추진하고 있다.

그 첫 출발로 싱가폴 유통 전문기업 KSLINK와 손잡고 2월 21일부터 30일까지 싱가폴 제이큐브에 팝업스토어 1호점 오픈을 확정했다. 이를 위해 국내 대형 패션브랜드를 중심으로 2016년도 S/S 이월상품 수급을 완료하고 싱가폴 소비자에 적합한 제품들을 선별해 선적하는 작업을 최종 마무리하고 있다.

리본글로벌의 손세훈 대표는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우선 경제적 꾸준한 성장세와 국내와 달리젊은 연령층이 두터운 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단순한 의류 수출을 넘어 한국의 패션 마켓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싱가폴 주요 지역에 위치한 유명 쇼핑몰에 입점해 이월 상품을 판매 할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남아시아 최적의 쇼핑국가인 싱가폴에서의 1호점 개점을 위한 열흘간의 마켓 테스트를 펼친 후  제이큐브에 40평대 편집숍 1호점을 개점한 후, 3월부터 싱가폴 한인 최대 밀집 지역에 위치한 복합 쇼핑몰 BPP(bukitpanjangplaza)와 다운 타운내 최대 규모의 쇼핑몰 Suntec City에 2,3호점을 각각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한편, 리본글로벌은 3년차 이상의 이월 상품을 온오프라인 마켓을 통해 대폭 할인, 판매하거나 브랜드 이미지 실추 등을 고려, 소각시켜 재고를 처리했던 관행을 한번헤 해결하기 위해  이월 상품을 내수 시장보다는 해외로 수출하여 기업의 운영에 도움을 주고 브랜드 이미지를 지켜주고 있다.

손세훈 대표는 “국내 패션기업 전부를 대상으로 재고의류를 소각하지 말도록 환경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것부터 출발했다”라며 “패션업계에서 3년 이상 된 악성 재고는 브랜드 이미지 유지를 명목으로 많은 비용을 들여 소각을 하는데. 제품을 불에 태우면서 발생되는 각종 발암 물질과 환경 오염 때문에 최근에는 소각이 불가능한 제품들의 품목도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재고는 자산이 아니라 빚”이라며 “우리는 3년이상된 이월상품을 구매해 해외 곳곳에 필요한 소비자들에게 판매를 대행하는 업무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고수하면서 환경 보호와 물류비 절감 등 최고의 해결사 역할을 자임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리본글로벌은 연내에 매장 운영을 안정시키고 월별 재고 수급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인 상품 수급시스템을 통해 매입 및 해외 수출 전담 파트 강화와 이월 상품의 매입량은 늘리고 품목을 다변화 시킬 방침이다.

조정희 기자

 

   
리본글로벌이 2월 오픈하는 싱가폴 제이큐브이 내·외부 이미지 전경


 

조정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kakaostory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기사
회사소개광고문의채용공고고객센터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06151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311, 1909호(역삼동, 아남타워)  |  대표전화 : 02)564-2260  |  팩스 : 02)554-8580
기사제보/광고문의/구독신청 배달사고 : 02)564-2260  |  e-mail : itnk94@naver.com
1993년 6월 2일 창간(주간) 1993년 4월 19일 등록번호 : 다-2893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의만(영일)  |  인쇄인 : 김갑기
Copyright © 2020 국제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