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맞이 대학생 의류, 발렌타인 선물용 아이템 등 선보여

사진 제공 = 트라이씨클

LF 트라이씨클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봄 시즌 패션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미리 준비해 봄’ 기획전을 진행한다.

여성복은 더아이잗뉴욕, 리스트, 꼼바니아, 키첼, 티뷰, 비지트인뉴욕 등이 참여한다. 블라우스, 니트, 부츠컷 팬츠는 각각 1만원대로 판매하고, 원피스, 간절기용 아우터는 80%까지 할인한다. 피에르가르뎅, 크로커다일레이디, 올리비아로렌, 지센 등의 여성커리어 의류는 7천원대부터 구매 가능하다. 에스콰이어, 고세, 엘리자벳, 아멜리에 등은 여성용 신발을 행사가로 마련했다. 펌프스, 슬링백, 로퍼, 운동화 등 다양한 제품을 1~8만원대로 구성했다.

직장인 남성고객들을 위한 정장, 비즈니스 캐주얼도 만나볼 수 있다. 티엔지티(TNGT)와 코모도는 간절기에 입을 수 있는 자켓을 3~6만원대, 닥스는 드레스 셔츠를 2~3만원대로 판매한다. 캐주얼의 경우 올젠과 에디션 셔츠와 마인드브릿지 슬랙스 팬츠가 준비돼 있다.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써스데이아일랜드, 스파오, 헤지스, 타미힐피거 등 남녀 캐주얼 아이템도 선보인다. 빅로고 티셔츠를 비롯, 울집업 가디건, 경량패딩 등을 행사 특가로 살 수 있다.

뉴발란스, 나이키, 휠라 등 스포츠 브랜드는 의류, 가방, 운동화로 기획전을 구성했다. 맨투맨, 후드 티셔츠, 트레이닝복은 각각 3만원대부터이며 뉴발란스 어글리슈즈 WX452 모델은 8만원대로 판매한다. 질스튜어트뉴욕은 백팩, 크로스백, 힙색 등 가방류를 4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이 외에도 발렌타인데이 선물용 아이템으로 초코 케익믹스를 비롯한 초콜릿 제품과 각종 IT, 전자제품을 할인한다. 손목시계, 에어팟2, 플레이스테이션4 게임기, 파나소닉 전기면도기 등 남자친구 선물로 인기 있는 아이템들을 준비했다.

트라이씨클 관계자는 “따뜻한 겨울 날씨에 봄 옷을 일찍 준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프리뷰 기획전을 기획했다”면서 “모바일과 온라인으로 간편하고 실속있게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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