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어워드 수상 '빅 샷' 백팩 부터 친환경 가방까지

사진제공 = 노스페이스

노스페이스가 2020년 새학기 시즌을 앞두고 등∙하교는 물론 아웃도어 활동과 주말 여행 등에 이르기까지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빅사이즈 백팩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노스페이스 ‘빅사이즈 백팩 컬렉션’은 분리형 수납 구조의 대용량 제품이면서도 인체공학적 설계와 통기성이 좋은 소재를 적용해 착용감이 우수하다. 뉴트로 열풍에 노스페이스만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더한 트렌디한 디자인을 적용해 나이대에 상관없이 사용 가능하다. 또한 일부 제품은 페트병 리사이클링 원단의 친환경 제품으로 가치 소비 트렌드까지 만족시켰다.

노스페이스의 스테디셀러이자 빅사이즈 백팩 대표 제품인 '빅 샷'은 30L 대용량을 갖춘 제품으로 어깨 끈과 등판 부분에는 에어 매시 소재를 사용하고 플렉스벤트 멜빵을 적용해 어깨 피로도를 줄였다. 또한 전면부 체인에 카라비너를 연결해 컵이나 액세서리 등으로 개성있는 룩을 연출할 수 있어 아웃도어와 빅사이즈 트렌드 모두를 담은 디자인으로 젊은층 사이에서 머스트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빅샷은 노스페이스의 2019 무신사 어워드 수상의 일등공신이기도 하다.

노스페이스의 헤리티지 제품이자 제품 전면에 특유의 스트링 디자인이 특징인 ‘보레알리스’를 재해석한 제품인 '보레알리스 플러스 팩'은 전면부 보조 포켓과 양 사이드 포켓, 보조 가방을 함께 제공해 수납력을 강화했다. 타공 처리된 멜빵과 메시 소재 등판을 적용해 오래 시간 메도 쾌적하며 전면부에 재귀반사 기능이 있는 소재를 사용하고 호루라기를 부착하여 야간 아웃도어 활동에서 안전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쓴 제품이다. 또한,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한 친환경 제품이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가방의 무게를 분산시키고, 가방이 무거울수록 등곡선에 밀착되어 한결 가볍게 느껴지는 등 탁월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제품은 '올 핏 프로 백팩'이다. 등판 하단부에 히든 포켓으로 귀중품의 안전한 보관이 가능하며, 보조 가방과 세트로 구성됐다. 이 제품 역시,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했고 친환경 공정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데 일조한 환경친화적 제품이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빅사이즈 백팩 유행을 이끄는 빅샷을 비롯한 노스페이스 신제품들은 수납성, 착용감 등 우수한 기능성은 물론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새학기를 맞아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노스페이스는 이번 ‘빅사이즈 백팩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와 함께한 브랜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노스페이스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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