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x패션 브랜드 이색적 만남 화제

사진제공 = 무신사

무신사가 하이트진로의 ‘진로’와 국내 대표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의 협업 에디션을 28일부터 한정 발매한다.

‘진로×커버낫’ 에디션은 후드 집업, 크루넥 셔츠, 반팔 티셔츠 등 의류 3종과 탬버린 백, PVC 백, 핸드폰 케이스, 그립톡 등 액세서리 7종, 머그잔 1종을 포함해 총 11종으로 출시된다.

‘진로 후드 집업’은 진로의 시그니처 캐릭터 푸른색 두꺼비를 연상시키는 색과 지퍼를 머리 끝까지 올리면 두꺼비 캐릭터가 완성되는 디자인으로 재미를 더했다. 소주병 뚜껑을 그대로 재현시킨 ‘진로 탬버린 백’은 지퍼 사이에 와이어를 삽입해 병뚜껑 아트를 구현하도록 디테일을 살렸다. 진로이즈백의 투명한 느낌을 살린 투명 PVC 백, 두 브랜드의 로고 아트워크가 특징인 머그잔도 선보인다.

새해 행운을 가져다 줄 ‘진로 금 두꺼비’는 무신사 래플로 단독 판매한다. 가격은 2,020원이며 무신사 회원이라면 누구든 무신사 앱을 통해 참여 할 수 있다. 또한, 무신사는 고객들의 재판매 요청이 끊이지 않았던 5분 품절 ‘참이슬 백팩’을 추가 제작하여 400개 한정 래플을 진행한다. 오는 28일 래플 응모에는 재입고를 기다려온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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