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모티브 그대로 살린 색다른 주얼리 선보여
이월드(대표 김현준)에서 전개하는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O.S.T)가 전 세계 베스트셀러 해리포터를 모티브로 한 ‘해리포터 2차 컬렉션’을 선보인다.
지난해 12월 선보인 해리포터 1차 컬렉션이 성공적으로 출시한 가운데, 오에스티(O.S.T)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 다채로운 상품들로 이번 컬렉션을 준비했다.
해리포터 2차 컬렉션은 △손목시계 15종 △목걸이 14종 △팔찌 4종 △반지 4종 △귀걸이 1종 △피어싱 3종 △키링 5종 △보석함 1종 등 총 47종의 주얼리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오에스티(O.S.T)는 해리포터 2차 컬렉션을 통해 기존 국내 공식 제품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영화 속 모티브를 그대로 살린 색다른 아이템들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해리포터를 좋아하는 남성 고객들도 즐길 수 있도록 영화 속 소재인 죽음의 성물, 퀴디치 콘셉트 등을 활용한 손목시계 등 남성 품목을 확대됐다.
또한 1,000개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 해리포터 호그와트 시즌 배경음악이 흘러나오는 ‘패트로누스 오르골 보석함’은 해리포터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영화 속 마법 물약 및 주문, 명대사를 모티브로 제작한 상품들이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오에스티(O.S.T) 관계자는 “이번 해리포터 2차 컬렉션은 영화를 찢고 나온듯한 아이템, 일명 ‘영찢템’ 콘셉트로 기획했다.”라며, “너무 부담스럽지 않고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상품들로 출시한 만큼 해리포터 팬들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들께서도 많이 찾아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에스티는 이번 해리포터 2차 컬렉션 출시를 맞아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