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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쉐어 PB 브랜드 ‘어스' 반품율 0.9%쭉티 54종, 터틀넥 6 모델 착용샷 등 '다양성 포괄' 메시지 녹여 반품율 줄여
이서연 기자  |  fashion-new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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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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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체형과 성별, 스타일의 6 모델 착용샷. 사진제공 = 스타일쉐어

스타일쉐어가 전개하는 PB 브랜드 '어스(US)'의 누적 평균 반품율이 0.9%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실물을 입어볼 수 없다는 점 때문에 인터넷 쇼핑몰 평균 반품율은 10~20%, 홈쇼핑 반품율은 50%에 달하는 실정이다. 반면, 유저 크리에이티드 브랜드 '어스'는 누적 반품율 0.9%의 신기록을 세우며 관련 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어스는 유저 의견 기반 베이직 캐주얼 중심의 패션 브랜드로 출발한 만큼  상품 개발과 출시에 사용자 기반의 감성과 디자인, 퀄리티로 제품 만족도가 매우 우수하다는 분석이다.  특히 지난해 9월 첫 시즌 '쭉티'를 54종 라인업으로 출시해 사이즈와 디자인 등 다양한 라인의 제품을  통해 '자신에게 딱 맞는 아이템'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첫 구매자의 경우 1회 무료 교환 정책을 시행한 점이 반품율을 대폭 감소시키는 효과도 낳았다. 

이외에도 실제 착용컷과  '함께 하면 좋은 스타일링'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들이 더욱 쉽게 구매한 옷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데, 다양한 체형의 모델이 입은 상세핏을 제공함으로써 어스의 '다양성' 메시지를 녹여내고 있다.

지난 10월 론칭된 두번재 시즌 아이템 '터틀넥'의 경우 각기 다른 체형과 성별, 스타일의 6 모델 착용샷을 제공해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스타일쉐어는 커뮤니티 유저(스쉐러)들의 의견을 제품 기획부터 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에 반영하고자 지난 해 5월부터 온·오프라인 설문과 품평회를 진행해 오고 있다.

스타일쉐어 관계자는 "이를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반품율을 더욱 줄일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철저한 내부 품질 검수를 통해 소비자에게 퀄리티있는 상품만을 판매하는 것도 스타일쉐어만의 반품율 0.9% 비결"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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