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이벤트와 '설물세트' 열려

사진제공 = 스타일쉐어

스타일쉐어가 설 연휴를 맞아 장바구니 결제를 대신해 주는 ‘장바구니 이벤트’와 최대 81% 할인 혜택의 설 기획전을 개최한다.

22일까지 개최되는 ‘장바구니 이벤트’는 새해를 맞아 스타일쉐어가 추첨을 통해 최대 400만 원 상당의 장바구니 아이템을 대신 결제해주는 행사다. 20명을 추첨해 적립금 20만 원을 지원하며, 그중 3명에게는 에어팟 프로도 추가로 증정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23일 공개되는 시크릿 혜택을 제공한다.

‘스쉐러 장바구니 베스트 100’에서 1위를 차지한 나이키 기모 맨투맨은 26,6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스타일쉐어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기 사용자의 장바구니 아이템도 공개한다.

23일부터 내달 2일까지는 본격적인 설 기획전 ‘설물세트’가 열린다. 1천여 브랜드, 2만여 개 상품이 참여하는 설 기획전에는 ‘10% 무제한 쿠폰’과 1만 원 상당 ‘설 특별 쿠폰’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총 6개 인기 브랜드의 신상품도 단독으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르꼬끄·엘레쎄·지프 등 메이저 패션 브랜드와 엘리오티·FCMM·머지 등의 스트릿, 뷰티 브랜드가 단독 신상품을 최초 공개한다. 특히 지프는 신학기 백팩·모자·맨투맨을 최대 20%까지 할인한다.

겨울 막바지 아우터 제품도 반값 할인에 나섰다. 엘리오티는 패딩 3종을 59,000원에, 베테제는 로고 숏 패딩을 39,000원에 선보인다.

스타일쉐어 관계자는 “겨울 방학과 설 연휴 기간 동안 스타일쉐어를 더 자주 사용하는 유저들을 위해, 선물 같은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장바구니 이벤트와 기획전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스타일쉐어는 1020 고객들의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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