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MLB X 디즈니 콜라보레이션’ 화보 공개

사진제공 = MLB

MLB가 2020년 글로벌 앰버서더로 현아를 발탁했다.

현아는 1,300만 이상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스타일 아이콘으로, ‘MLB(엠엘비)’의 새로운 글로벌 뮤즈로 선정되었다. 현아는 최근 중국 인기 SNS 플랫폼인 ‘샤오홍슈'에서도 팔로워 수가 가장 많은 한국 연예인 TOP 랭킹을 기록했다.

MLB는 현아와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이 일치한다며, 브랜드 아이콘 #MLBCREW로서 컨텐츠 기획부터 참여까지 다양한 글로벌 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라고한다.

MLB는 2020 쥐띠 해를 맞아 현아와 함께한 ‘MLB X 디즈니’ 콜라보레이션 화보를 공개하였다. 화보 속 현아가 착용한 아이템은 ‘MLB X 디즈니(DISNEY)’ 미키 마우스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으로, 다양한 MLB 팀 로고가 더해진 미키 마우스 그래픽으로 클래식함을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앞서 현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MLB 화보 촬영 현장을 실시간으로 공개하였고 ‘MLB X 디즈니(DISNEY)’ 컬렉션에 대한 문의가 폭주하여 일부 제품은 조기 완판 됐다.

MLB와 현아가 함께한 더 많은 화보와 제품 정보는 MLB 공식 온라인몰과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디즈니 컬렉션 외에 하트 시리즈와 20SS 화보도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현아는 지난 11월 ‘플라워 샤워’로 컴백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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