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앤아더스토리즈가 2020년 이내에 현대H몰에 입점한다.

지난 2017년 한국에 론칭한 앤아더스토리즈는 4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슈즈, 가방, 주얼리, 란제리를 비롯한 레디투웨어 컬렉션의 무궁무진한 스타일링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앤아더스토리즈의 매니징 디렉터, 카롤리나 굿케는 “앤아더스토리즈는 여성들이 자신만의 스타일과 스토리를 만들도록 적극 돕는데 이는 한국인의 패션에 대한 접근 방식과 잘 맞으며, 앤아더스토리즈의 컬렉션이 연령과 스타일에 관계없이 모든 여성에게 기쁨을 가져다주길 바란다.”며 “이번 현대Hmall 입점을 통해 더 많은 고객과 알게 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앤아더스토리즈의 3개 디자인 아틀리에는 각자 고유의 스타일 철학을 가지고 있으며, 디자인하는 컬렉션에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다.

파리 아틀리에는 아이콘적인 프렌치 걸의 낭만적인 정수를 재해석한 페미닌하고 절충적인 스타일 표현이 특징이다. 스톡홀름 아틀리에는 실용적인 스칸디나비아의 영혼을 담은 대비와 균형에 중점을 둔 컨템포러리 스타일이다. 로스앤젤레스 아틀리에는 꿈의 도시와 캘리포니아 걸의 당당함과 창의성, 삶의 방식을 컬렉션에 담아냈다.

2020년 내, 앤아더스토리즈 현대H몰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레디투웨어, 슈즈, 백, 주얼리 및 액세서리의 폭넓은 컬렉션과 최상의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앤아더스토리즈는 현재 전 세계 65개국에 70개의 매장과 온라인스토어(stories.com)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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