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티앤씨 “기능성 원사 크레오라, 일반인도 쉽고 친근하게 이해”
7가지 뉴 행택 출시 동시에 국내 첫 영상광고 제작 2월 공개
B2B부터 일반 소비자까지 새로워진 크레오라 행택 이미지 각인

효성티앤씨가 새로워진 크레오라 행택을 공개하고 새로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으로 영상광고를 제작해 화제다.

1월 20일 공개된 크레오라의 새로운 행택은 가먼트에 부착시 브랜드 제품에 적합한 비주얼을 강화, 원사의 기능적 특성을 한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변신했다.

Fresh, Actifit, Highclo, Eco-soft, Black 등 총 7가지 크레오라의 기능별로 구성된 행택은 효성 크레오라의 우수한 기능성 원사의 특성을 누구나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이해도를 높인 각각의 아이콘과 비주얼을 삽입해 전문가는 물론 일반인도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제작했다. 또한 원사별 특정 기능에 맞게 컬러별로 행택을 구분함과 동시에 세련된 디자인으로 변신했다.

효성티앤씨 관계자는 “기존 크레오라 행택은 전문지식을 아는 B2B고객에게는 각 원사의 기능 설명이 친숙한 부분이라 문제가 없었지만 의류 및 제품을 구매하는 최종 소비자는 기능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어 쉽게 와닿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라며 “보다 새료워진 7가지의 크레오라 뉴 행택은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고자 기능에 대한 설명을 아이콘 형식으로 표현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있도록 했으며, 행택 부착시 해당 제품과도 자연스럽게 연계되도록 했다”고 전했다.

특히 B2B 고객은 물론 일반 소비자도 크레오라의 기능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영상 광고를 제작, 컨텐츠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감성적으로 접근한다..

또한 밀레니얼 소비자가 선호하는 21세기 라이브 영상 시대에 발맞춰 새롭게 제작한 크레오라 영상 광고 컨텐츠도 2월에 공개될 예정이어서 주목을 끈다.

해당 광고영상은 아웃도어 스포츠 장면을 통해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구현되는데, 크레오라의 기능성 원사가 어떻게 원단과 제품안에서 기능을 발현하는지 기능적 설명을 영상으로 시각적으로  쉽게 표현하먄서 소비자 이해도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이에 대해 회사측은 “효성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크레오라 광고 영상은 최근 영상 이미지 자료에 친숙한 소비자들을 공략해 크레오라의 기능적 원사의 사용부터 제품 적용까지 한눈에 쉽게 각인시킬 수 있도록 기능적 발현의 이해도를 높인 컨텐츠 마케팅”이라고 전했다.

.한편, 젊고 트랜디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효성티앤씨는 2월 영상광고 공개를 시작으로 크레오라 인지도 확산과 소비자 감성마케팅을 지속할 계획이다.

조정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