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C 이니시에이티브’
EU 플랫폼에서 전환

글로벌 의류 소싱 집약지 방글라데시가 작업 공간에서의 지속가능한 안정성을 자주적으로 추구하기에 나섰다.

방글라데시 의류 제조업체 및 수출 협회(BGMEA)와 방글라데시 화재 및 건축 안전에 대한 협정(Accord)이 최근 새로운 ‘레디메이드가먼트 지속가능성 위원회(RMG Sustainability Council, RSC)의 설립에 최종 합의하고 Accord 기능의 RSC로의 전환 내용에 대해 서명했다.

Accord는 2013년 110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된 다카 인근 라나 플라자 붕괴 사건 이후 같은 해 대부분 EU 브랜드들로 인해 5월에 만들어졌다. 라나 플라자에는 의류 공장들 등이 자리 잡고 있었으며, 이는 의류 산업 내 국제적인 이슈가 됐었다.

당초 5년 계획으로 만들어지고 연장 기간을 거치게 된 Accord 플랫폼의 많은 부분이 2020년 5월 말까지 영구적 시스템으로 만들어지는 RSC에 넘겨지게 된다. 모든 오퍼레이션, 스태프, 인프라와 Accord의 다카 오피스 기능이 RSC로 옮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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