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파드(chopard)의 ‘알파인 이글’

   
   
< 사진 출처 =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불시착’ 캡쳐 >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속 명품시계가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북한 특급 장교 남자 주인공 리정혁(현빈 분)이 친형 리무혁(하석진 분)의 죽음의 이유를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과정에서 리정혁은 어린 시절 친형에게 “해가 잘 들지 않는 어두운 곳에서도 잘 보이는 시계”라며 명품시계를 선물하는 모습을 회상했다.

또한 윤세리(손예진 분)가 전당포에 맡겨져 있는 명품시계를 구입해 리정혁(현빈 분)의 현빈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는 장면이 주목을 받았다.

이날 이목이 집중된 명품시계는 쇼파드(chopard)의 ‘알파인 이글’이다. 알프스산맥과 고고하게 산맥을 내려다보는 독수리의 위상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시계는 세련되고 자신감 넘치는 현대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시침과 분침을 특수하게 코팅 처리해 어두운 곳에서의 가독성을 높이면서 기능적 우수함을 더했다.

특히 쇼파드(chopard)의 ‘알파인 이글’은 오피스룩부터 데일리룩까지 폭넓게 코디할 수 있어 일상에서 고급스러움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한편 tvN 토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재벌 3세 상속녀이자 미모와 능력을 모두 갖춘 패션 브랜드의 CEO ‘윤세리’ 역할을 맡은 손예진이 극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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