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주년 기념 ‘스페셜 프라이스 상품’ 일년 동안 99종 선보일 예정

 

  프랑스 정통 브랜드 밀레가 올해로 브랜드 론칭 99주년을 맞아 본격적인 축하 마케팅을 시작했다.

   밀레는 99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스페셜 프라이스 상품’ 출시와 ‘SNS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밀레 ‘스페셜 프라이스 상품’은 일년 내내 계절에 맞는 상품으로 총 99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스페셜 프라이스 상품은 밀레 브랜드의 과거와 현대를 동시에 보여 줄 수 있는 소재와 디자인을 겸비한 가성비 높은 상품으로 구성했으며 플리스, 고어텍스 재킷, 바람막이, 티셔츠,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기획했다.

1월 첫 번째로 공개된 스페셜 프라이스 상품은 플리스 ‘알리 재킷’이다. 폴리 보아 플리스 소재를 사용하여 방풍 기능이 우수하고 보온성이 뛰어나다. 베이직한 디자인에 소매와 밑단은 접밴드 처리로 포인트를 줬으며, 팔쪽에 벨벳 와펜 디자인 처리로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했다. 남성용, 여성용으로 각각 출시됐으며 9만 9천원에서 40% 할인된 5만 9천원 특별가에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실시 중이다. 프로모션 기간은 2월 말 까지.

   한편, 밀레는 99주년을 기념한 SNS 이벤트도 오는 27일(월)까지 진행한다. 이벤트는 밀레 역사 퀴즈 정답을 달아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99명을 선정하여 구구콘 아이스크림(99명)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밀레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밀레 영업본부 조지호 상무는 "일년 내내 밀레 브랜드 DNA와 가성비를 겸비한 99주년 기념 ‘스페셜 프라이스 상품’을 99종 선보일 계획”이라면서 “브랜드와 고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SNS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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