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명 예술가 주리와 ‘일상 속 버켄스탁’ ‘진정한 자아’ 주제

  LF의 독일 캐주얼 신발 브랜드 버켄스탁이 배우 유아인과 중국의 현대 예술가 주리(Zhou Li)와 함께 ‘퍼스낼리티 캠페인’을 진행한다.

  2018년부터 진행된 ‘퍼스낼리티 캠페인’은 버켄스탁을 신는 유명인사의 외,내적 정체성을 사진에 그대로 담아내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일상의 일부분인 버켄스탁과 함께 드러나는 진정한 자아를 조명하고자 기획됐다. 때문에 협업 아티스트는 평소 본인이 즐겨 신던 버켄스탁 신발을 신고 촬영에 임하며, 즉흥적으로 촬영한다.

  퍼스낼리티 캠페인 촬영은 영국의 사진작가 ‘잭 데이비슨’이 맡았다. 잭 데이비슨은 인물만의 개성있는 특징과 분위기를 담아내는 사진 촬영법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캠페인의 모델은 국내 배우 유아인과 중국의 현대 예술가 주리가 선정됐다. 배우 유아인은 이번 화보에서 간결하고 편안한 스타일링을 통해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멋과 친근한 매력을 드러냈다. 후난성 출신의 아티스트 주리는 올 블랙 의상에 버켄스탁 ‘아리조나’ 제품을 신어 도시적이면서도 당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버켄스탁은 1774년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탄생한 독일 신발 브랜드로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사랑받으며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버켄스탁은 나이, 성별, 인종에 상관없이 모두가 신는 신발 브랜드로서 진정한 자아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자 유명 발레리나 ‘로마니 파이닥’,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토마스 슈도프’ 등 세계적 저명 인사들과 함께 글로벌 퍼스낼리티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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